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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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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만나는 SBS 드라마 ‘제중원’

만화로 만나는 SBS 드라마 ‘제중원’

조선 후기 백정의 신분으로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자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에서 조선인 최초로 의사가 되고, 위기에 빠진 나라를 위해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펼친 박서양이란 실제 인물을 모델로한 드라마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그려 냈다. 만화‘ 제중원’은 실제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따라가며 생동감과 감동을 더했고, 드라마를 위해 고증을 거친 의상이나 배경을 참조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만화‘ 제중원’은 신분제도가 엄격했던 조선시대에 가장 천대받던 천민계급, 그 중에서도 가축 도살을 맡았던 주인공 ‘황정’이 양의가 되겠다는큰꿈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끊임없이 노력해 의사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진정한 명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의술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또한, 개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구한말에 엄격했던 조선의 신분제도가 흔들리고 서양 문물이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서서히 들어오는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당시의 시대상황과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원작 이기원 구성 스토리이펙트 그림 유영승 주니어김영사]

‘제중원 백정의사 박서양’

제중원 백정의사 박서양’

제중원- 백정의사 박서양’을 제목으로 한 어린이 도서 .

박서양은 우리나라 최초의사 7명 가운데 한 분으로 구한말 신분제하 가장 천하게 여겨지던 백정이란굴레를 벗어던지고 의사가 돼, 뛰어난 의술을 펼치며 독립운동에까지 힘썼던 사람이다.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제중원’의 주인공‘황정’역시 박서양을 모델로 삼았다.이 책은 박서양의 어린 시절과 제중원에 들어가기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의술을 배우고 독립군 군의로 나라를 구하는 일에 몸담은 일까지 50여 년에 이르는 박서양의 삶을 5개장으로 나누어 간결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부록으로 박서양의 삶을 요약한 연대표와 당시의 사진자료들도 수록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이 책은 대한의사학회장 추천 도서로도 지정되었다.

[글 / 김이하 그림 / 김진호 라이프플러스 刊]

제중원 1, 2

제중원

MBC 의학 드라마 ‘하얀 거탑’으로 유명한 이기원 작가가첫장편소설 ‘ 제중원’을 출판.

소설 ‘ 제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서양의료기관인 제중원을 배경으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 최초의 7인 의사 중 한명이었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가로 격동의 세월을 살았던 박서양 선생을 모델로 하고 있다.

제중원’은 박서양 선생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서양 의학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구한말 역사를 근대의학사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써내려간 역사 소설이다.

조선시대 최하위 계층인 백정에서 조선 최초, 최고의 의사로 성장해가는 성공이야기를 구한말 역사적 사실과 절묘하게 엮은 이 소설은 현대적 감성의 속도감 넘치는 극적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묘사를 선보여 영상세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소설 ‘제중원’은 독자들에게 시대를 뛰어넘는 명의와 의술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것이다.

[ 삼성출판사 이기원저 ]

올리버 R. 에비슨이 지켜본 근대 한국 42년(상,하)

올리버 R. 에비슨이 지켜본 근대 한국 42년(상,하)

동은의학박물관장을 맡고 있는 의대 박형우 교수(해부학)가 올리버 R. 에비슨 박사의 회고록을 편역, ‘올리버 R. 에비슨이 지켜 본 근대 한국 42년(상,하)’이라는 두 권의 책으로 묶어 출판했다. 의사였던 올리버 R. 에비슨 (Oliver R.Avison. 한국명 어비신<魚丕信>,1860~1956) 박사는 1893년 미국 북장로회에서 의료선교사로 임명받고 한국으로 들어와 제중원 원장을 지내며 세브란스씨에게 받은 기부금으로새병원(세브란스병원)을 짓고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세우는 등 의료원의 기틀을 닦았다.

42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의료와 교육,선교활동을한그는 1935년 한국을 떠난 뒤 지인과 친구들의 권유로 한국에서있었던 일을 회고록에 적기 시작했다.

에비슨이 5년간 집필한 것으로 보이는 이 회고록은 완성본이 아니었으며 여러 복사본이 전해져그동안 내용이 불충분하거나 번역이 부실한 에비슨 전기가출판되기도 했었다. 의대 박형우 교수는 이번 편역을 위해 에비슨의 회고록을 최대한 충실히 추적하고 다양한 자료를 참고해두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책은 세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은 ▲의료 선교사 에비슨 ▲한말의 정치적 격변 ▲한국의 이모저모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번 회고록의 출판은 단순한 개인사의 기록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한국 근대사의 소중한 자료로써의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박형우교수 편역, 청년의사 ]

세브란스 이야기

세브란스 이야기

만화형태의 "세브란스 이야기"가 새병원 건축기와 함께 배포되었다. 인기만화가 정훈이씨가 그린 114쪽 분량의 세브란스 이야기는 123년 세브란스의 시작과 발전 및 그 속에서 헌신한 선교사와 세브란스인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아울러 의대 여인석 교수(의사학과)의 감수를 받아 내용에 있어서도 사료에 근거한 충실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정훈이씨는 한정된 분량 속에 백년이 넘는 세브란스 역사를 담고자 해 여러 면서 부족한 면이 없지 않으나 모든 이들이 세브란스의 역사가 곧 한국 의료사임을 알려줄 것으로 믿는다고 작품의도를 밝혔다.

[비매품]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서울의 세브란스병원과 의학대학은 그의 자랑(Pride)이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훌륭한 의사였음에 틀림없지만 아프리카 청년들을 의사로 계속 교육시키지 못하고 현지 주민에 대한 자신의 이료봉사로 끝냈다. 그에 비하면 세브란스씨는 의사가 아니였음에도 한국 의학교육에 발차취가 남아 있다. 그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세브란스병원이다.

[연세대학교 출판부 김학은 지음]

세브란스 드림스토리

세브란스 드림스토리

지난 2005년 문을 연 세브란스병원 새병원(본관) 건축당시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의대 이 철 교수(소아청소년과학)가 새병원 건축의 준비와 시작, 그 과정, 그리고 세브란스를 위해 헌신한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책으로 펴냈다. 새병원 건축의 여정 속에 감춰진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부원장, 행정부원장과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까지 맡는 등 의료원의 행정 전반을 두루 섭력한 저자는 책 속에 병원경영의 노하우를‘큰 조직이 건강해지기 위한 원칙’을 통해 소개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브란스씨가 남기고 간 숭고한 정신과 의사들의 삶의 현장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꽃삽. 소아청소년과 이철교수]

세브란스와 한국의료의 여명

세브란스와 한국의료의 여명

이 책은 1904년 준공된 세브란스병원을 주제로 1917년 5월 의학전문학교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고, 이전의 제중원을 포함시켜 제중원-세브란스를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부원장, 행정부원장과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까지 맡는 등 의료원의 행정 전반을 두루 섭력한 저자는 책 속에 병원경영의 노하우를‘큰 조직이 건강해지기 위한 원칙’을 통해 소개했다.

경성의학전문학교나 연희전문학교 등의 얼핏 관계없을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저자는 몇 가지 관점으로 '세브란스'를 분석함으로써 그 역사적 의의를 자리매김하려 시도했다.

[청년의사 박형우 저]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그의 생애와 시대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그의 생애와 시대

미국 기독교 선교 자선가인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의 전기이다. 연세대학교의 교명 중에 “세”는 그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그를 역사책에 기록할 만한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고 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그의 전기를 쓰는 명분은 그가 미국의 대표적인 2대 기독교 선교 자선가였기 때문이다. 또한 슈바이처 박사의 전기를 쓰는 이유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데 있다. 세계적 위인인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청년들을 의사로 교육하기보다는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로 끝냈다. 그에 비하면 세브란스 씨는 의사가 아니었지만 한국 의학교육에 발자취를 과소평가할 수 없으니 지금도 그의 유업이 계속되고 있음이다.

[김학은 저 | 연세대학교출판부 ]

구한말 40여 년의 풍경 : 고종의 서양인 전의 에비슨 박사의 눈에 비친 양장

구한말 40여 년의 풍경 : 고종의 서양인 전의 에비슨 박사의 눈에 비친 양장

구한말 의료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파견되어 고종의 전의(典醫)로 활동한 올리버 R. 에비슨 박사의 회고록이다. 영국에서 출생, 캐나다에 이민하여 의사가 된 후 우리나라에 온 그가 40여 년간 이 땅에 머물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80세가 된 시점에 진솔하게 회고한 것이다. 1940년 80세의 노구에도 불구하고 또박또박 타이핑하고 군데 군데 수정한 방대한 원고는 마치 빛바랜 사진처럼, 혹은 유유히 사라지는 차창 밖 풍경처럼 구한말 40여 년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는 구한말 궁중과 정계의 거물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서구 문명이 밀려드는 개화기 우리나라의 여러 풍경들, 당시 이 땅에 살던 민초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풍습, 이 땅에 발을 붙이기 시작하는 교회와 서양식 병원들이 등장한다. 말하자면 이 방대한 원고에는 구한말 정치사와 사회사만이 아니라 생활사, 풍속사, 교육사, 병원사 측면에서 매우 진귀한 증언들을 담고 있는 것이다.

[ Oliver R. Avision 저/황용수 역/장의식 편집 | 대구대학교출판부 ]

제중원 박서양 : 조선인 최초의 양의사 절망에서 꽃을 피우다

제중원 박서양 : 조선인 최초의 양의사 절망에서 꽃을 피우다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한국인 최초의 양의사가 된 남자, 박서양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SBS 드라마 〈제중원〉 '황정'의 실제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 박서양. 조선인 최초의 양의사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박서양은 조선 최초의 백정 출신 양의사였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윤우 작가의 역사팩션 소설인 『제중원 박서양』은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열정, 그리고 그 배경이 되어준 역사의 질곡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박서양은 1885년 백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제중원 앞에 버려진 박서양, 그곳에서 의사 알렌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의학을 접하게 된다. 제중원에서 환자를 돌보던 오태린에게 애틋한 감정이 솟을 때쯤 그녀는 결혼을 하게 되고, 후에 다시 우연히 만나 특별한 감정을 키워나간다. 한편 같은 제중원 의학당 생도가 되었으면서도 백정이라는 이유로 박서양을 괴롭히던 조연학에게는 두 아비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운명적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

갑오개혁, 을사조약 등 당시 소용돌이쳤던 역사 속에서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삶을 살았던 박서양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의술로써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그의 열정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윤우 저 | 가람기획 ]

사진으로 본 한국 근대의학 120년 (1885~1957)

사진으로 본 한국 근대의학 120년 (1885~1957)

이 책은 세브란스 병원 내에 있는 동은의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사진과 사료를 중심으로 꾸민 화보집으로 1885년 세워진 광혜원이 제중원으로 개칭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현대의학교육이 시작된 순간부터 한국전쟁 후까지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있다.

또한 제중원 책임자였던 에비슨이 클리블랜드의 부호 세브란스의 후원을 이끌어내 세브란스 병원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한국 근대의학의 발전과정도 생생한 사진으로 되살아났다. 동은의학박물관 소장 자료 외에도 연세대 중앙도서관 등에서 보관하던 자료들과 당시 제중원과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된 오래된 기사까지 수록하였다.

[ 연세의료원 120년 기념화보집 편찬위원회 편저 | 청년의사 ]

의료선교사 와이스 부부의 헌신 : 원제 : Hilda's Book

의료선교사 와이스 부부의 헌신 : 원제 : Hilda's Book

한국에서 의료선교를 펼친 그들의 삶을 자세하게 담았다. 공산 혁명 이전의 중국, 전쟁 이후 군사정부가 들어서는 시기의 우리나라 모습이 자세히 묘사되어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어니’ 와이스는 미 감리교회 파송 선교사로 세브란스 의학교에서 몸을 담으면서 1975년 정년을 맞이하기까지 아내와 함께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이자 연세의료원 건축위원회 위원장, 행정 고문으로 봉직했다.

또한 고향인 텍사스로 돌아가서는 매년 세브란스병원 기부금과 장학금을 보내왔으며 21년 간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다 우리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을 쓴 힐다는 자신의 일기, 가족과 교회에 보낸 편지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의료인이자 검소한 가정주부로서의 힐다의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이 책을 통해 1930년대 초부터 1974년까지 중국과 한국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와이스 부분의 장녀인 ‘베티’가 엮었다. 의료선교사라는 이름 하에 미국의 한 부부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힐다 세이터 와이스 저/ 엘리자베스 베티 리처드슨 옮김/안종희 역 | 청년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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