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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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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광식(1912-1979)

민광식
한국 외과학의 현대화를 주도한 암수술의 대가
1936년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민광식에게 해방과 한국전쟁은 그의 삶과 학문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민광식은 특히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에서 전문의 교육을 받으며 분과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귀국 후 외과 분과체계 도입, 암센터 건립 등 외과학의 현대화에 전념했다. 아울러 협진체계를 확립하고, 협진에 기초한 공동연구에도 전력했으며, 지방 선교병원과의 협력체계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민광식 선생 소개
1912년 충청북도 충주 출생
1936년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졸업
1937~ 41년 평양기독병원 외과 근무
1942 ~ 45년 일본 나고야 의과대학 유학 및 세브란스병원 근무
1945년 서울교통병원 외과 과장
1947년 일본 교토대학 의학부 박사
1950년 세브란스 의과대학 외과 교수
1952 ~ 55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연수
1955년 세브란스병원 외과 과장
1968 ~ 72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부총장 및 의료원장
1973년 순천향의대 외과 교수
1979년 별세

현봉학(1922-2007)

현봉학
흥남철수작전에서 10만 피난민 구한 한국의 쉰들러
한국전쟁 직후 미국으로 건너간 현봉학 박사는 1959년 펜실베니아 대학원에서 의학박사(임상병리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전쟁이 치열했던 1950년 12월 함경남도 흥남항에서 중공군에 포위당한 국군과 유엔군이 철수 작전을 펼친 ‘흥남 대탈출’ 당시, 미 10군단 고문관이었던 현 박사는 미군을 끈질기게 설득해 함경도민 98,000여 명을 군 수송선에 태우고 무사히 거제도로 후송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1992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임상병리학 연구로 미국임상병리학회(ASCP)가 주는 세계적 권위인 ‘이스라엘 데이비슨상’을 수상했고, 1996년 제1회 연세의학대상을 수상했다.

홍신영(1915-2001)

홍신영
간호 교육의 기초를 세운 한국 최초의 간호학 이학박사
평양 출생인 홍신영은 개신교 목사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세브란스에서 간호 교육을 받았다. 1954년 세브란스간호학교 제2대 교장에 취임한 홍신영은 간호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4년제 정규학과의 도입과 대학원 설치가 최우선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1957년 1월 세브란스의과대학과 연희 대학교가 통합되면서, 간호학교를 정규 4년 과정으로 독립시켰다. 1982년 역시 국내 최초로 대학원에 간호학 박사 학위 과정을 설치했다. 40여 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홍신영 교수는 교단을 떠나면서도 간호 교육의 앞날을 걱정했다.
홍신영 선생 소개
1915년 평양 출생
1933년 평양 정의고등여학교 졸업
1936년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 산파간호부양성소 졸업
1937 ~ 41년 이화여자대학교 근무
1943년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근무
1949년 군정청 보건부 근무
1954년 세브란스간호학교 제2대 교장
195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초대 학과장
1960 ~ 62년 웨인주립대학교 간호학 석사
1964 ~ 71년 대한간호협회장
1968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초대 학장
1971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상 수상
1972년 연세대학교 간호학 이학박사
1981년 정년 퇴임
1981 ~ 89년 전주 예수간호대학교 학장
2001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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