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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1일 말씀

등록일자
2015-04-14

2015년 04월 01일 말씀

김동호 목사 ( 높은뜻연합선교회 )

 

사람은 언제 행복할까 죽을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죽을 만큼 사랑하는 일이 있을 때 행복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게 행복이다. 그런데 사람만큼 중요한 것이 일입니다. 일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윤동주의 십자가라는 시를 참 좋아 하는데...윤동주의 십자가를 읽으면서 어떻게 십자가를 행복으로 풀까? 자기 한목숨 십자가에 걸 정도면 행복한 사람이지 하는 생각을 했다. 이일을 위해서라면 한 목숨 십자가에 걸어도 좋다하면 정말 행복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를 성직자라 합니다. 성경에는 사실 모든 일을 왕같은 제사장이라 했습니다.

높은 뜻 숭의교회 시절 교인 집에서 초대를 했습니다. 김천에 있는 설렁탕집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자신을 설렁탕을 끓일 때 예수님 대접하듯이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물질적 손해와 무관하게 정말 정성을 다한다고 합니다. 어느날 실수로 뼈가 잘못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료가 나빠 오늘은 문을 닫습니다. 라고 써 붙이고 그날 장사를 안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 집사님처럼 자신의 일을 한다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의사나 간호사 너무너무 좋은 직업입니다. 선교현장에는 좋은 직업을 버리고 목회자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직자의 마음으로 소명을 가지고 일할 때 두 가지를 해야 합니다. 하나는 실력입니다. 아까의 설렁탕집 집사님처럼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연구하고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상투적인 것 같지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말라위에서 사역을 하는데.. 자활을 목표로 하지 물병 하나도 거져주지는 않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이런 깨달음이 있습니다. 돈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구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없으니까 엄청난 돈을 투입해도 남은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지 마을에 아이들이 자존감이 참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들과 같이 아이들의 얼굴에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주고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었더니 참 좋아합니다. 저 아이들에게 예쁘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회 청년들에게 현지에서 한번 꼭 안아주며 너 예쁘다고 말해주면 충분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말씀 기억하시고 성직자처럼 근무하시는 저와 여러분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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