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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4)

 

감사와 나눔의 122주년 기념행사 성료

보이지 않게 후원해 준 국민들께 감사, 사회공헌 활동 박차로 나눔 실천
세브란스씨 후손 프랭크여사, 정재계 인사 대거 참석해 후원 물결
의료원은 제중원(광혜원) 개원 12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하여 사료전시회, 감사와 나눔을 위한 초청의 밤을 개최하며 제중원과 세브란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식에서 열린 개원 122주년 기념식에는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 정창영 총장,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등을 비롯해 박영식·송 자·김병수 전 연세대총장, 한동관·이유복 전 의료원장, 전굉필 의대 총동창회장 및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122년의 역사는 의료원의 가장 큰 자산이며 미래 경쟁력”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세브란스의 의료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홍 보건복지위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독자적 계획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을 실천하고 있는 연세의료원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박형우 동은의학박물관장(의대 해부학)이 광혜원과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어온 역사를 사진과 사료를 통해 소개했다.
박형우 관장은 “국내 첫 서양의학 의사를 배출한지 100년이 다되어간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의료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료원의 위상을 다시한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100여년 전 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위해 1만5,000달러의 거액을 기부했던 루이스 H. 세브란스씨의 후손인 루이스 M. 프랭크 여사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프랭크 여사는 “훌륭한 병원으로 성장한 연세의료원의 한 가족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기념식을 마친 인사들은 본관 3층 로비에 마련된 ‘제중원(광혜원) 122주년 기념 전시회’를 둘러봤다. 이번 전시회는 과거 남대문 세브란스병원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 등 우리 의료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총 110점의 사진과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후원행사인 ‘감사와 나눔을 위한 초청의 밤’을 개최했으며, 사회각계 고위인사들과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