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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

 

영동, 내분비·당뇨병센터 개설

연구특성 살리고 원스톱 종합서비스로 업그레이드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대학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진료와 각종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내분비·당뇨병센터(소장 김경래)를 개설했다. 지난 13일 센터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박희완 병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허갑범 명예교수 등 내외 귀빈, 환자, 지역사회 주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내분비 당뇨병센터는 한 장소에서 모든 검사와 치료 및 상담까지 진행하는 진정한 ‘One-stop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당뇨버스를 적극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등 타기관과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래 소장도 “센터에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롭게 문을 연 내분비·당뇨병센터는 총 421㎡(127평)의 면적에 매봉산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넓게 트인 로비와 3개의 진료실, 2개의 검사실, 상담실과 회의실을 각각 1개씩을 갖췄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진료와 치료만을 반복하는 단순 역할을 넘어 환자에게 맞춤형 정보와 진료를 제공하는 우수 연구·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 내분비·당뇨병 질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별개의 센터로 오픈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서울시 지정 당뇨병 센터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검체시스템을 구비하여 향후 전향적 당뇨병 코호트 연구를 통한 ‘한국인 당뇨병 특성을 규명하는 역학연구’를 준비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질환의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한편 내분비·당뇨병센터는 지난 17일 센터개소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들과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2007 당뇨병 매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본관 3층 대강당에서 내분비·당뇨병센터 의료진들이 혈압·혈당·비만도·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 측정을 무료로 실시했으며, 평소 당뇨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교실도 운영했다. 특히 총 363명의 검진 지원자 가운데 평소 혈당이 200mg 이상으로 나온 100명에게는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측정을 추가로 실시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박종숙교수가 ‘당뇨병 없는 매직월드’, 조민호 강사가 ‘당뇨병의 환상적 치료’ 주제로 각각 무료강좌를 진행했다. 또 국악 실내악단인 ‘현성가인’의 공연과 특별 초청 된 마술사 ‘루’의 매직쇼가 이어져 당뇨질환에 대한 유용한 정보교류와 공연을 통한 축제마당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