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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아이콘 [학생기고] 세계의료선교대회 참가기 / 간호대 나우리 학생 (3년)

귀한 은혜와 겸손을 배운 3박 4일
간호대 나우리 학생 (3년)
미국 켄터키 루이빌 Southeast Church에서는 매년 11월 둘째 주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세계의료선교대회(GMHC : Global Missions Health Conference)가 열린다.
GMHC는 1994년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에 단기 선교 여행을 다녀 온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 출신의 심장 전문의 다게포르데 박사에 의해 1996년부터 시작됐다.
이 선교대회는 의료를 통해 기독교선교를 하는 사람들의 컨퍼런스로 의료선교사, 목사, 임상 의료인, 학생 등 약 20여개 나라, 3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다.

나는 의료선교센터에서 지원하는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Avison International Scholarship)을 받아 이번 선교대회에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의료선교센터에서는 에비슨과 같은 의료선교사를 파송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과 선교사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간호대 2명, 의대 1명, 선교사 2명이 동행했다.

이번 해에는 특별히 본 집회 일정 이전에 Pre-Conference가 있어 우리 일행은 하루 먼저 도착했다. Pre-Conference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의료선교사가 겪는 딜레마를 토론을 통해 함께 사례 연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본 대회는 11월 8일 오후부터 시작해 전체 및 선택강의, 예배와 전시회 관람으로 진행됐다. 2박 3일의 시간동안 전체강의는 총 4회를, 선택강의는 6회를 들을 수 있었다.
전체강의는 실질적 임상을, 때론 은혜를 주는 말씀으로 이뤄졌으며, 네번의 강의 모두 인상적이고 좋았지만, 마지막 강의가 특히 은혜로웠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종의 자세’에 대해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심어주었다.

선택강의는 총 54개의 강의 중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되어 있었다.
아직 사역지에 나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역을 준비하는 강의, 또 여성과 간호사에 관한 강의를 주로 선택해서 들었는데 강의 마다 중요하게 배우는 것들이 있었다. 아는 것이었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도 있었고,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도 있었다.

전시회는 다양한 의료 선교단체에서 자신들을 알리는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68개의 다양한 단체에서 자신들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는데 관심이 있는 단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선교대회에서 우연히 아프리카에서 의료선교 사역중인 김영훈 의대동창(63년)을 만났는데, 우리 일행을 대견스러워 하시며 식사까지 사주시기도 했다.
3박 4일 동안의 선교대회를 통해 귀한 은혜를 입었다. 받은 복을 세어볼때 더욱 감사하고 겸손해진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보면서, 의료선교를 비전으로 품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에 많이 놀랐다. 또 많이 은혜 받고 도전받았다.
선교대회에 참석함으로써 내 비전이 더욱 공고히 세워지고 세계를 향한 열정이 더욱 일어났다.
타지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풍성하게 하나님을 누릴 수 있었다.

또한 함께했던 학생들이 있어 더욱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또한 함께 해주신 선교사 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선교사님들의 겸손함에 참 많은 것을 느꼈고, 그들의 경험과 대인관계가 미국에서의 일정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좋은 것으로 주셨다는 생각이 든다. 훗날 삶을 되돌아볼때 이번 기회가 내 삶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참 많은 것을 알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고 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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