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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MBO 순항
작년 대비 외래·입원 환자 모두 향상
내부 고객 사기 충전제도 시행 효과 좋아

의료원은 지난달 20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09년도 행정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창일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행정책임자 75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2008년도 의료원 경영성과와 2009년 사업계획 발표 및 기관별 MBO평가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2008년 도 기 관 별 MBO(Management by Objectives, 목표관리경영)평가 결과,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 철)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어린이병원과 치과대학이 각각 선정됐다.
전체 15개 평가대상 기관 가운데 2007년에는 11개 기관이 목표의 90% 이상을 달성한데 비해 지난해에는 13개 기관이 90% 이상의 목표달성률을 보여 해를 거듭할수록 MBO평가가 정착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은 평가 항목들 가운에 환자만족도(입원)와 의뢰기관 만족도, 전화모니터링, 평균재원일수, 개선활동건수, 교육학점취득률 등에서 목표를 초과달성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병원은 일평균 재원환자수, 신환초진율, 환자만족도(입원), 친절직원 수, 전화모니터링, 평균재원일수, 제안채택건수, 개선활동건수, 교육학점취득률 등에서 높은 목표 달성률을 보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평가한 교육기관 부문에서는 발전·장학기금 모금 및 외부연구비 수주 그리고 사회봉사활동 등의 항목에서 목표 초과달성을 해낸 치과대학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마다 각 기관이 지난해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MBO 평가는 기관의 목표를 구성단위의 목표와 비교 통합하여 거대 조직의 효과적인 발전전략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의료원의 MBO제도는 각 단위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등 지역병원과 치과대학병원 간 결과를 비교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하고, 다시 세브란스병원 산하 5개 전문진료기관과 그리고 교육기관 내에서 각각 하나씩의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진료기관의 경우 재무, 고객, 업무 프로세스, 학습 등 크게 4가지로 분류된 카테고리 안에, 총 16개의 세분화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육기관은 교육, 연구, 봉사의 세가지 카테고리 내에 총 6개 항목을 평가한다.